김윤아가 가수로서 견뎌내야했던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윤아는 MBC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멘티인 안아리가 개인적인 사정을 들며 연습을 하지 않으려 하자 자신은 "결혼 전 사귀던 남자친구가 과로사 한 다음날도 웃으며 노래했다"며 아픈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김윤아는 "가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노래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안아리에게 진심어린 프로정신을 가르쳤다.
김윤아의 아픈 경험담은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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