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 체육과 류호상 교수·장윤정 씨…'경북최고 체육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제가 나란히 수상

영남대 체육학부의 스승과 제자가 나란히 '경북최고 체육상'을 수상했다.

22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경북도체육회가 주최한 2010년도 '경북최고 체육상' 시상식에서 영남대 체육학부 류호상(사진 왼쪽) 교수와 같은 학부 4학년 장윤정(23'여) 씨가 각각 연구상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류 교수는 각종 논문 발표와 학술 활동으로 스포츠 과학화에 기여한 공로로 연구상을, 제자이자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인 장 씨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철인3종 경기 여자부에서 한국인 최초로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위를 선양한 공로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