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콜라·사이다 가격 인상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량음료의 값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소매업체에 들어가는 펩시콜라, 사이다 등 음료의 납품가를 5~10%가량 올리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에 들어가는 펩시콜라캔(250㎖)의 값은 364원에서 다음 달 중순께부터는 385원으로 5.8%가량 오른다.

이미 편의점 등에서는 인상가격을 반영해 50원 정도 오른 800원대에 팔리고 있다.

롯데칠성 측은 지난해 10월 말 펩시콜라와 델몬트, 트로피카나 등 10여 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7%가량 올렸지만 납품가는 섣불리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6개월여 만에 반영을 한 것.

음료업체들이 먼저 슈퍼마켓 가격을 올리고 나서 대형마트 공급가격을 인상하는 관행을 고려하면 대형마트의 음료값도 곧 오를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는 이미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제품값을 6% 안팎으로 올렸다. 지난해 5월 27개 품목 가격을 6~10% 올리고 나서 반년여 만이었다.

음료업체 관계자들은 "설탕과 과당 등 원료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고 알루미늄, 종이 등 포장재 원자재 값도 올라 소매가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청장 후보인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마포는 4년 동안 큰 안전사고가...
온라인에서 퍼진 '2026 대한민국 주요인물 연봉' 표에서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최승호의 연봉이 9억원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충남 당진에서 20대 A씨가 반려견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낮에는 반려견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으며, 가수 이재가 시상식에 참석..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