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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태국 2개 대학과 자매결연…보건계열 특성화 교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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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가 태국의 서던 칼리지 오브 테크놀로지 대학(Southern College of Technology, 이하 S.C.T대), 우돔석사 고교(Udomsuksa School) 와 잇따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다.

김천대는 최근 강성애 총장과 S.C.T대 산난 탄티유코스쿨라(Dr. Sannan Tantiukoskula) 총장 등 양 대학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교류와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두 대학은 앞으로 교수·학생 교환, 공동연구,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 방학 중 캠프 등 다양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S.C.T대는 태국을 대표하는 공과대학으로, 보건계열이 특성화되어 있는 김천대와 상호 보완적인 교육교류가 기대된다. 김천대는 이달 1일 국제화 고교로 명성이 있는 태국의 우돔석사 고교와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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