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주도로 정부는 1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2011년 시도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관심사는 대구경북의 현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지 여부이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 무산 이후 악화된 영남권 여론을 의식한다면 경제 낙후 지역인 대구경북의 요구조건이 관철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지역에선 팽배한 상황이다.
대구경북은 적지않은 민원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대구의 경우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중소'벤처 기업들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첨단복합단지 특별법의 개정과 중견기업 프로젝트 선정 시 지방기업을 우대할 것을 명시하는 제도 보완책을 요구했다.
경북도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 ▷구제역지구 상수도사업 지출한도 추가 ▷지방의 예비타당성조사 가중치 적용 ▷가야문화권 사업 지원 ▷광역지원발전특별회계 재원배분 모델 문제점 개선 등 5대 보완책을 촉구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