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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상습절도 10대 6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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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20일 아파트와 주택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G(17)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W(16)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20일 오전 9시쯤 북구 관음동의 L(40'여) 씨의 빈집 안방에 들어가 450만원 상당의 반지와 목걸이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북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가를 돌며 19차례에 걸쳐 1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아파트 단지에서는 어린아이에게 "화장실을 잠깐만 사용하겠다"고 접근해 침입했으며, 주택가는 화분이나 우유 주머니에 숨겨둔 열쇠를 찾아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소년원에서 알게된 이들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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