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7일 예비사회적기업 심벌마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의 영문이니셜을 활용해 태양을 형상화한 마크는 각 구·군 및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통해 배포·사용될 예정.
올해부터 '대구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는 시는 앞서 심사를 통해 모두 23개의 기업을 선정했고,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의뢰해 심벌마크를 제작했다.
디자인센터는 대구시의 슬로건인 'Colorful Daegu'의 색상(빨강, 노랑, 초록, 파랑, 분홍)을 활용해 '대구시'와 '사회적기업'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마크를 디자인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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