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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재배 2015년까지 12%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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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전국 농협 CEO 워크숍

국제유기농(IFOM) 인증을 받은 농업인 김상업 씨가 물과 깐마늘, 계란 노른자를 이용한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제공
국제유기농(IFOM) 인증을 받은 농업인 김상업 씨가 물과 깐마늘, 계란 노른자를 이용한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제공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은 최근 전국의 농협조합장과 중앙회 시'군지부장 등 CEO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유기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구제역 사태와 일본 방사능 누출사고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산 농축산물의 청정'안전 이미지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부 박철수 국장은 특강을 통해 "생산자 농업인을 잘살게, 소비자를 행복하게, 자연을 건강하게, 국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산업 구현이 정부의 '제3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의 핵심가치"라면서 "2015년까지 친환경 재배면적 비율을 현재 4.9%에서 12%까지 확대하고, 화학비료'농약 사용량을 매년 3% 이상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유기농(IFOM) 인증을 받은 울진생명공동체 대표 김상업 씨는 "지역 친환경농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정책과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 농협의 주도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종수 교육원장은 "친환경 생산도 중요하지만 친환경 소비도 함께 하는 것이 친환경'친인간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면서 "자연과 인간의 상생, 소비자와 생산자의 상생, 도시와 농촌의 상생이 이루어지도록 소비자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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