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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립대학 합창단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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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합창단이한국 합창곡을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미국 앨라배마주립대학 합창단 내한 공연이 20일 오후 7시 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앨라배마주립대 합창단은 앨라배마주립대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하는 학생 가운데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45명으로 구성된 음악대학 합창단으로, 카네기홀에서 솔로 연주회 데뷔 공연을 했으며 미국합창대회 및 페스티벌에도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연주활동 중이다.

앨라배마주립대 합창단은 이번 연주에서 모차르트의 레퀴엠 등 교회 음악, 미사곡, 팝, 대중음악, 전 세계 민요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한국 합창 음악을 개성있게 소화해 선보인다. 3만3천~5만5천원. 1661-9690.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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