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원성수'문신자)는 20일 오후 1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레이디스홀에서 독도지킴이 세계연합(회장 신현웅'68)과 독도사업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서명식에서 독도사랑 범국민운동본부와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은 독도 관련 국내외 정보교류와 인적교류를 통해 독도 영토 수호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개발과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대구경북지역민을 중심으로 2008년 출범한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현재 170명의 회원이 독도지킴이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핀란드 등 세계 13개국 지부 200여 명의 이사가 활동하는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은 이달 10일 서울에서 세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정식출범했으며 14일에는 독도 앞바다에서 선상음악회를 개최했다.
전충진기자 cjje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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