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GB 저소득 신용회복지원

대구은행은 DGB 금융지주사 출범을 기념해 8월 말까지 'DGB 희망드림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실시한다. 'DGB 희망드림 신용회복지원' 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금융 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 채무액의 20~70%를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기초수급자와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정의 경우에 10~30%의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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