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화 삼한C1 회장은 17일 대구대가 진행한 '2011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홍덕률 대구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2011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독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전국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5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한 회장은 "이번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공부하고 또 독도와 관련된 영토분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국가 차원의 지원이 따라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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