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2일 전국 최초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초동조치와 현장수습 임무를 지원할 민간 대응조직인 '경북안전기동대' 발대식을 했다.
경북안전기동대의 대원은 125명으로 동부권(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중부권(김천, 구미, 상주, 문경, 군위, 의성), 남부권(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북부권(안동, 영주, 청송, 영양, 예천, 봉화) 등 4개 지대로 편성됐다.
안전기동대는 인적재난(대형교통사고, 화재사고, 환경오염사고 등), 자연재해(태풍, 폭설, 지진 등), 국가기반재난(전염병 등) 현장과 기타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현장에 투입돼 초동조치와 현장수습 지원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평소에는 군부대 병영체험, 안전교육'훈련을 통한 정신무장, 재난예방활동, 안전문화 홍보 등을 펼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재난재해의 현장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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