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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박근혜 전 대표 지켰고, 지킬 사람은 나"
한나라당 당권에 도전한 유승민 후보는 24일 오후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비전발표회'에서 일부 당권주자들을 겨냥한 듯 "평소에 잘 하지 선거가 다가오니 이제와서 박근혜 전 대표를 지키겠다고 한다"고 일침을 놨다.
이날 발언에서 유 후보는 "박 전 대표를 끝까지 지킬 사람, 정치인생을 걸고 용감한 개혁을 한나라당을 확 바꿀 사람은 바로 나"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나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서 당을 구한 대구경북의 아들"이라며 "탄핵 역풍으로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피와 땀과 눈물로 당을 살린 게 바로 대구경북이며, 7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나만 지방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임 지도부 출신 당권 주자들을 향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고 또 대표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글․영상취재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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