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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가학성 논란, 소변참기 미션 … "가학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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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가학성 논란, 소변참기 미션 … "가학적이라고?"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 방송 직후 가학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전북 고창에서 농활특집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이 직접 수박과 옥수수를 따고, 감자를 캐는 등 농활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잠자리 복불복' 미션이 '가학적'이라는 의견이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제기되면서 가학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농활을 끝마치고 평상 위에서 수박, 복분자 주스 등을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이어 '1박 2일의' 나영석PD는 "평상위에서 먼저 내려오는 사람의 팀이 폐가에서 취침하게 된다"는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수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은 탓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고통을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에 방송이 끝난 직후 일부 누리꾼들이 "재미도 좋지만 출연자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소변 참는건 몸에 너무 해로운데, 이런걸로 게임을 하다니", "이런 게임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쓴소리를 던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색안경 끼지 말고 보자", "예능은 예능으로", "멤버들도 재밌어 했다.", "화장실에 가고 안가고는 멤버들의 의지였다", "너무 민감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뉴미디어국1 (mae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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