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19일 대구FC 자문교수단과 간담회를 갖고 승강제 대비 등 구단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2013년부터 시행될 승강제에 대비한 선수단 전력 강화, 구단 재정 확보, 홈경기 관중 확대, 숙소 건립 등 전반적인 구단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자문교수단은 홈경기 관중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 특히 체육학과와의 연계를 통한 관중 확보에 대해 의견을 모았고, 기업 후원회 활성화 등을 통해 구단 재정도 강화시켜야 한다고 충고했다.
권욱동 대구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끝나면 그 분위기를 곧바로 대구FC로 연결시킬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범시민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세계선수권대회 직후 최대한 빨리 홈구장을 대구스타디움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구FC 자문교수는 임수원 경북대 체육교육과 교수, 김동규 영남대 체육학과 교수, 김기진 계명대 체육학과 교수, 권욱동 대구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구강본 대구한의대 실버스포츠산업학과 교수, 강현민 고려대 체육학과 교수 등 6명이다.
김재하 대구FC 대표이사는 "앞으로 대구FC의 발전을 위해 자문교수단 간담회를 활성화해 좋은 의견은 즉시 구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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