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시혁 표절논란 입장-"한 마디 가량 비슷할 뿐 전체적으로는 큰 차이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시혁 표절논란 입장-"한 마디 가량 비슷할 뿐 전체적으로는 큰 차이 있다."

지난 19일 방시혁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표절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시혁 소속사측은 "해당 곡들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을 해 본 결과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결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마디 가량의 멜로디 라인이 비슷할 뿐 전체적인 구성과 후렴구의 멜로디 진행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더이상 표절논란이 불거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프로젝트 그룹 '옴므' (에이트 이현 , 2AM 창민)의 신곡 '뻔한 사랑 노래'는 음원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임스 므라즈의 'I'm yours'의 도입부 멜로디와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오는 31일 프로젝트 그룹 옴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