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가 20일 차세대 융복합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등의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전문인력 상호 교류, 설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ETRI는 1985년 한국전자기술연구소(KIET)와 한국전기통신연구소(KETRI)가 통합'출범한 기관으로, 지난 5년간 국내외 1만8천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1천851건의 기술이전으로 2천여억원의 기술료 수입을 창출한 국내 최대 정보통신 국책연구기관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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