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도움 드리고 우애 나누는 미(美)의 홍보사절단'.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8월 12일~10월 10일)를 앞두고 조직위원회는 20일 도우미와 행사운영요원 합숙교육을 했다. 이날 합숙교육에는 이달 초 선발한 엑스포 도우미 53명과 행사운영요원 40명 등 9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도우미들의 역할과 이해, 바른 자세와 인사법,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유니폼 착용법, 고객유형과 상황별 시뮬레이션, 헤어와 메이크업, 안전교육 등으로 마련됐다. 교육생 이정희(26) 씨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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