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제시카 고메즈가 '가슴 컴플렉스' 망언스타 대열 합류
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고메즈가 "가슴에 가장 자신이 없다"는 망언으로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여름을 맞아 진행된 '휴가가 필요해' 에 깜짝 손님으로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가 '쪼코볼'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특별 게스트는 연예계 모임 '쪼코볼' 김희철-정모-이홍기-쌈디-상추. 쪼코볼은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서 결성된 연예인 모임이며, 연예인 인맥을 활용해서 파티에 급초청하는 일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이날 특집 게스트로 나온 쪼코볼 멤버들이 '영원히 나를 사랑해'를 주제로 자기애를 입담좋게 얘기하다가 깜짝 손님으로 나온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 없는 신체 부위로 가슴은 언급하며 "가슴이 가장 자신 없다. 가끔 다소 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망언했다. 이러한 제시카의 말에 옆자리에 앉은 김희철을 "계속 의식하게 된다"가 말하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제시카 고메즈는 이하늘에 대해 "노 스태미나, 노 리듬"이라며 "스태미나가 없어 보인다"라고 재차 강조해 이하늘을 주눅들게 했으며 이에 유재석은 "이하늘씨가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의 가방에서는 네일용품이 가득 들어 있는 파우치가 발견돼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뉴미디어국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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