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량 공개? '꽤 잘 마시는 것 같다.'
유이는 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유이는 자신이 모르고 있던 주량을 알게 됐다고 말해 화제이다. 그녀는 "소속사 회식 때는 탄산음료를 먹어서 몰랐다. 저는 제가 술을 못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선배님들과 비슷한 양으로 술을 마시는데도 잘 취하지도 않는다. 꽤 잘 마시는 것 같다"며 밝혔다.
이어서 " '오작교 형제들'은 금요일 대본리딩이 끝나면 항상 회식을 한다. 선배님들과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게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 자리가 무척 즐거워 스케줄 때문에 못 가게 되면 아쉽고 가고 싶어진다. 꼬박꼬박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라고 밝혔다.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에서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백자은을 연기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