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교통요금 절감을 위해 전체 시내버스 38대에 T-머니(money)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용객이 T-머니 교통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1회에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하차 후 30분 내에는 무료로 다른 노선버스로 갈아탈 수 있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강원도 일부지역과 대구, 진주, 김해, 광주 등과는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특히 문경과 왕래가 잦은 대구시민들이 문경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올해 내로 대구지역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통카드도 호환되는 기기를 버스에 장착해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면서 "T-머니 교통카드는 향후 편의점 소액결제, 공중전화 이용 등 사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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