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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포해수욕장 울려퍼지는 '지구촌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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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일 재즈페스티벌…바비 킴 등 뮤지션 9개팀 참여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밤 하늘을 바라보며 재즈의 선율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19, 20일 이틀 동안 포항 칠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재즈뮤지션들이 동해바다를 재즈로 물들이는 제5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국 재즈의 역사가 될 칠포재즈페스티벌은 국내 재즈페스티벌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힐 만큼 출연진과 재즈 마니아들이 다양하다.

'여덟 가지 재즈 이틀간의 열정'이란 주제로, '대아' 가족이 함께하는 올해는 공연 일정도 이틀로 늘어났다.

출연진도 한국'미국'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밴드와 가수로 확대해 국제적인 축제에 손색없는 다양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히노 테루마사(일본), 캐스린 그레이스(미국), 정중화&JHG밴드(한국), 바비 킴(한국), 신예원(한국), 웅산(한국),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프랑스), Interntional Jazz Band(한'미'일), 로스 아미고스(한국) 등 이름만 들어도 재즈 마니아들이 환호하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 9팀이 참여하는 2011 칠포재즈페스티벌은 특히 '달밤의 해변'이란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한층 격조 높은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우천시에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공연무대를 펼친다.

축제를 준비한 대아 관계자는 "이 축제는 포항의 도시 이미지를 '철에서 문화도시'로 바꿀 만큼 재즈에 열광하는 팬 층을 두텁게 하고 있다"며 "칠포 해변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온 칠포재즈페스티벌이 한층 다양하고 격조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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