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을 주관하는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사퇴를 표명해 후임자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 위원장은 16일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DIMF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고 이제는 후임자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며 "이미 강신성일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DIMF를 끝으로 집행위원장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올해 DIMF가 지난해에 비해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 내가 매듭을 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배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25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배 위원장의 사퇴를 공식화하고 선출 방식(추천 또는 공모) 등 새 집행위원장 인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예술기획 성우 대표이기도 한 배 위원장은 2006년 프레 DIMF의 공동집행위원장, 2007 제1회 행사 집행위원, 2008년 제2회 행사 집행위원장 대행을 지냈으며 2008년 10월부터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아왔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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