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악덕유흥업주·경찰 유착 확인" 포항시민, 경찰청장 사과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유흥업소 성산업 착취구조 해체를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8일 경북경찰청의 포항 유흥업소 여종업원 자살사건 수사결과 발표(본지 18일자 4면 보도)와 관련, 성명을 통해 "유착 의혹 사실이 드러난 포항 남부서 직원들에 대한 강력한 징계 및 처벌을 하고, 포항 유흥업소 여성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은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포항 유흥업소 업주들의 불법, 폭력행위가 사실로 드러나고 이들과 유착한 경찰들의 행적이 소문이나 괴담이 아닌 사실임이 확인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수사결과 발표에서는 '개인적 친분으로 인한 일부 유착된 비위'라고 표현하며 문제를 축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책위는 "유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경찰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업무정지와 징계, 관련 행위에 따라 처벌하고 관련업소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은 물론 업소 패쇄까지 해야 한다"며 "경찰청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고, 단속경찰이 업주와 유착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