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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휘의 약초 꽃의 세상] 부자(附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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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오두(烏頭, Aconitum carmichaeli DEBEAUX)의 자근(子根)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처럼 갈라진다.

꽃은 하늘색의 투구모양으로 7~9월에 핀다.

◆ 몸이 차가워 일어나는 복통, 하복통, 설사 등의 냉(冷)증에 쓰인다.

- 몸이 차가워서 오는 생리통, 생리불순에 쓰인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재로 많이 쓰이나 독성이 많으므로 복약에 주의해야한다.

- 쪄서 말린 것을 약재로 쓴다.

신전휘 (사)대한한약협회 대구광역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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