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센터(유방'갑상선외과) 김완욱 교수팀은 지역 최초로 2010년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작한 뒤 단기간에 100례를 돌파했다.
로봇 갑상선 수술은 목에 긴 상처 없이 양쪽 유륜(유두 주위의 둥근 흑갈색 부위) 및 겨드랑이에 1~1.5㎝ 정도를 절개해 이뤄진다. 10~15배 정도 확대된 3차원 시야로 손떨림 없이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대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회귀 후두신경과 부갑상선을 보존하기 쉽고, 갑상선 및 경부 림프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김완욱 교수는 '고전적 절개술, 내시경, 로봇 갑상선 수술의 비교 연구'에 대한 내용을 유럽내분비외과학회(ESES)에서 발표했고, 올해 세계외과학회지(World Journal of Surgery)에 게재됐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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