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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운동 꼭 필요한 시점"…정해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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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정해걸 의원(한나라, 군위'의성'청송)은 25일 경북세계농업포럼과 함께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정 의원은 "한미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과 생산비 급증, 농가인구 감소로 힘든 상황"이라며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냉동식품 등이 우리 식탁을 점령하고 있어 해당지역에서 생산된 먹을거리를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운동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토론회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이현지 박사, 대구가톨릭대 임현철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고, 경북대 조영제 교수의 주재로 토론이 이어졌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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