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태권도협회 최병준 회장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병준(54·사진)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전 경주시의회 의장)이 공석 중인 제27대 경북태권도협회장에 선임됐다.

경북태권도협회 협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병준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경북태권도협회장 자리는 지난달 정명엽 전임 회장의 사임 이후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최 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기간인 내년 연말까지다.

신임 최 회장은 "경북 태권도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시대 흐름에 맞는 변화와 개혁으로 경북 태권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