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의 개인전이 10월 13일까지 대안공간 싹에서 열린다. 작가는 창작자로서 대하는 수많은 '응답없음'에 대해 고찰한다. 비평가와 관객의 냉담함과 무관심, 불경기인 미술시장 등은 작가에게 큰 화두가 된다.
이미 본질로 굳어버린 현대사회의 여러 모순들을 위트 있고 감각적인 작품으로 보여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Born' 시리즈는 '나는 당신의 거실을 장식하기 위해 태어났다'(I was born to decorate your living room)는 미술 작품에 대한 질문이다. 053)745-9222.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