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광고나 인터넷, 신문, 잡지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QR'(Quick Response) 코드가 이번 10'26 재보궐 선거에서 출마자들의 선거운동에 적극 활용되는 등 선거홍보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10'26 칠곡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A 후보의 경우 각종 선거 홍보물에 QR코드를 삽입해 신세대 유권자뿐 아니라 기성세대들로부터도 이목을 끌고 있다.
유권자가 A 후보의 QR코드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암호가 자동입력돼 A 후보의 블로그로 연결된다. A 후보의 블로그에는 선거 정책공약은 물론 칠곡 맛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까지 곁들여 표심을 잡고 있다.
B 후보도 명함 등에 QR코드를 넣어 유권자들에게 약력이나 공약 등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QR코드를 통한 선거운동에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B 후보 측은 "재보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적어 최근 중요한 통신수단인 스마트폰으로 칠곡군수로서 적임자임을 알리고 투표율도 높이자는 의미에서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선 각 정당들도 QR코드 홍보를 도입해 시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 정당 관계자는 최근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바로 자신의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새겨진 도장을 찍어주고 있다.
QR은 흑백 색상으로 격자무늬 패턴 속에 정보를 담고 있다. 바코드가 1차원적인 숫자코드를 담을 수 있다면, QR코드는 숫자, 알파벳, 한글 등 문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저장용량 또한 바코드보다 크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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