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갤러리] 경주 삼릉 숲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가생각: 내 고향 경주 삼릉. 어느 때 언제나 찾아가도 지루하지 않게,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너 소나무!

항상 그곳에서 묵묵히, 듬직하게, 푸른 향내를 내며 반겨주는 너지만…

때론 너무 과묵하고 우직해서 미련하기만 한 너.

많은 이들이 너를 좋아하지만, 늘 푸르기만을 애쓰는 네가 안쓰러울 때도 있단다.

깊은 겨울 눈비가 쏟아져도 푸른 정기를 뽐내려 버티는 네가 자랑스럽다.

내 감정에 따라 너의 모습이 또 다르게도 보이더구나. 솔숲의 향내가 진해질 때면, 어릴 적 소풍 가서 보물 찾던 그 추억을 만들어 주는 너, 소나무

또 다른 너의 모습을 만들어 본다. 새벽을 기다리는 가로등에 비친 네 모습에 잠시 취해본다

경주 삼릉에서 윤중희 jheeyoon48@hanmail.net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