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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60여종 1천여 견공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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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제도그쇼 29일 개막

제1회 WUSV(세계셰퍼드연맹) 아시아 인터내셔널 도그쇼가 29, 30일 2일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세계셰퍼드연맹 아시아 회원국 14개국에서 60여 종 1천여 마리가 참가하는 이번 도그쇼는 대구시가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시도하는 행사다.

주 행사는 셰퍼드 지거쇼로, 저먼셰퍼드 심사와 훈련테스트가 이뤄진다. 만능견(犬)으로 불리며 억대 단위의 몸값을 자랑하는 저먼셰퍼드는 탐지견, 구조견, 경찰견, 반려견 등 세계 애견산업의 중요 축을 담당하는 견종이다.

또 본 행사(도그쇼)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견종 표준에 입각해 외모, 성품, 보행을 테스트해 우수견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된 진도견과 토종견으로 보호'육성되고 있는 꼬리 없는 개 '경주 동경이'도 만나볼 수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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