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1행정산업정보박람회] 영양군

한국 매운맛 대명사 영양고추 경쟁력 강화

영양군은 경상북도 동북부 태백산맥의 내륙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이 815.09㎢, 인구는 1만8천여 명으로 1읍 5개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군은 한국고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고추의 주산지답게 지난 9월 6~8일 3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청정영양에서 생산되는 전국최고명품 '영양고추'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2011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개최하였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금년 연속 5회째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문화축제는 산지에서 열리는 일반적인 축제의 틀을 벗어나 파격적으로 도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농산물 문화체험 축제로 '한국의 힘! 한국의 매운맛! 한국의 영양고추!'란 슬로건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영양고추 브랜드 이미지를 한껏 드높였다.

■권영택 영양군수

영양군은 새로운 희망과 비전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또 한번 도약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 영양'건설을 목표로 지금까지 이루어온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실속있는 영양군'을 건설하고자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립포유동물종복원센터, 산채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음식디미방 푸드스쿨조성사업,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 등 핵심 사업 추진에 군민과 힘을 모으고 있으며, 어느 정도 결실을 보고 있습니다. 영양군은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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