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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법주 200㎖ 용량 '원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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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법주 신제품(사진)이 나왔다. 경주법주주식회사(대표이사 김동구)는 신제품 '경주법주 원컵'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주법주는 국내산 찹쌀로 빚은 토속 청주로 이번에 선보이는 경주법주 원컵은 200㎖ 용량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저온 발효 숙성해 맛이 부드럽고 데워 마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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