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함께하는세상은 4일부터 27일까지 씨어터 우전(대구 대명동 계명대 돌계단 맞은편)에서 '아름다운 사람-아줌마 정혜선'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30대 초반의 이혼 여성 정혜선 씨가 아픔을 극복하고 일어서면서 삶의 새로운 가치에 눈뜨는 과정을 그렸다. 가정폭력과 이혼 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사건들이지만 과거와 상처에 얽매이지 않고 밝고 경쾌한 삶을 찾아가는 정 씨를 통해 남녀의 문제는 상극의 관계가 아니라 상생의 관계임을 전해준다.
총 5개 마당으로 나뉜 이 작품은 전통적 극 양식의 하나인 판소리, 재담극의 원리를 현대화한 것으로 2명의 출연자가 10여 명의 극중 인물들을 소화해내면서 속도감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관객이 직접 극에 참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5시 공연. 053)625-8251.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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