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정 다녀올게요" 영주 다문화가정 5명 친정나들이

영주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영주로 시집 온 결혼이주여성 5가정을 위해
영주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영주로 시집 온 결혼이주여성 5가정을 위해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환송행사'를 가졌다.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시집온 다문화가정 새댁들이 영주시와 영주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화춘)의 도움으로 친정 나들이에 나섰다.

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시집 온 지 오랜 세월 동안 친정 나들이를 못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고향의 부모'형제 등을 만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환송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이날 베트남에서 시집 온 팜티튀즈엉(풍기읍)'누원티홍마이(가흥1동) 씨, 필리핀에서 온 플로르델리자엘아궐라(안정면)'아얀하바나디에란(휴천2동) 씨, 캄보디아에서 온 타이넷(휴천2동) 씨 등 5명에게 부부와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친정을 방문하는 조건으로 한 가정당 150만원의 경비를 지원했다.

장순희 주민생활지원과 여성담당은 "문화적 충돌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소외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친정나들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