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 제18회 차세대 명인 협주곡의 밤
- 11.10(목) 19:30 문화예술회관 /「젊음의 끼가 地動지동 치듯」-
국악계를 이끌 젊은 연주자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대구시립국악단은 11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人의 국악 유망주들의 협연무대인 제18회 차세대 명인 협주곡의 밤 '젊음의 끼가 지동 치듯'을 공연한다.
이번 차세대 협연자는 서승완(피리, 경북예술고등학교), 원미정(해금, 경북대학교), 이초롱(대금,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정민(아쟁, 한국예술종합학교), 서다희(가야금병창, 전남대학교)로 대구경북 뿐 아니라 전국의 실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서승완 협연)에서는 풍부한 남도음악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아기자기한 음악 구성을 만날 수 있으며 '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원미정 협연)에서는 경기지방의 민속음악과 무속음악을 바탕으로 한 화려함을 즐길 수 있다. 신석정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대바람 소리'(이초롱 협연)는 대금의 깨끗한 선비적 가락이, '김일구류 아쟁산조 협주곡'(신정민 협연)은 변화무쌍한 음색의 조화가 특징이다. '춘향가중 '에서는 춘향과 이도령의 내밀한 사랑이야기를 가야금병창으로 만날 수 있다.
주영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신예들에게는 큰 무대 경험을 쌓게 하여 차세대 국악인으로 양성하고 다양한 협연곡 구성으로 관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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