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법원, 한진重 정리해고 무효·손배소 본격 심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법원, 한진重 정리해고 무효·손배소 본격 심리

부산지법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무효확인 청구소송과 사측이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에 대한 본격 심리를 진행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정리해고를 둘러싼 노사갈등이 10개월 넘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지법 민사합의7부(김범준 부장판사)는 8일 오후 부산법원 459호 법정에서 한진중공업 해고무효 확인 청구소송과 손배소 등에 대한 제3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복잡하게 얽힌 원고와 피고 당사자를 간추리고, 양측이 내세우는 증인을 채택하는 것으로 변론준비 작업을 모두 마쳤다.

또 이들 소송을 둘러싼 쟁점이 대부분 같고, 당사자도 겹쳐 사실상 병행해서 심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오는 12월9일 오후 2시부터 부산법원 304호 법정에서 이들 소송에 대한 변론을 잇달아 진행할 계획이다.

해고무효 확인청구 소송을 제기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자는 당초 172명이었으나 명예퇴직 전환 등으로 현재 94명으로 줄었다.

한진중공업은 김 위원 등의 불법시위와 업무방해로 선박건조 작업이 중단되는 등 재산상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손배소를 제기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