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너무 귀여워!"
일명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3살쯤의 한 아기가 현관에 옆으로 드러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어제 어린이집 동기모임 가서 요플레랑 우유 말아서 달리고, 2차 가서 김 선생이랑 한 잔 마셨는데 이 앙칼진 여인네가 내 기저귀를 만지더라고."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너무 귀여워요!", "사진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너무 웃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