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교부, 문제 재외공관원 험지로 전보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교부, 문제 재외공관원 험지로 전보 결정

아시아 지역의 한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외교관이 해당 공관장의 소환건의를 받고 험지 공관으로 전보되는 처분을 받았다.

외무공무원법 개정으로 외교통상부 내 소환심사위가 생긴 후 첫 사례다.

외교부는 지난 18일 소환심사위를 열어 아시아 지역의 한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A 서기관을 험지로 전보키로 결정했다.

소환심사위는 해당 공관장이 부적절한 업무처리 등을 이유로 A씨의 소환을 문서를 통해 건의함에 따라 열렸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20일 전했다.

이 당국자는 "지시 불이행 등의 문제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소환할 정도의 심각한 사안은 아니어서 문제 공관원을 험지 근무로 돌리기로 했다"면서 "이는 공관의 기강과 공관장의 지휘권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결원이 발생한 험지 공관을 대상으로 A씨를 전보할 공관을 찾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재외공관에서 두 차례 소환된 외무공무원은 적격심사에 부쳐지며 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직권 면직하도록 하는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소환심사위 개최는 이 개정안 통과로 소환심사위가 만들어진 후 처음이다.

과거에는 공관장이 공관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경우 심사위 등과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외교부 인사라인의 자체 판단에 따라 인사 결정을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월 3일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에 따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에 대해 깊은 사과를 표명하며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6월 대구 아파트 입...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구조물이 붕괴되어 7명이 부상하고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