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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핏이 대세, 설 자리 줄어드는 빅 사이즈 남성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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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핏이 대세, 설 자리 줄어드는 빅 사이즈 남성의류

TV속 남자 아이돌들을 보면 웬만한 여자들보다도 날씬한 몸매, 젓가락 같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때문인지 남성의류 시장에서도 점점 슬림하고 작은 옷이 대세를 이뤄 몸 사이즈에 옷을 맞추는 것이 아닌, 옷에 몸을 맞추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이즈를 벗어나 XR, 2XR, 3XR, 4XR까지 빅 사이즈를 입어야 하는 남성들에게는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최근 들어 원가절감 및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이유들로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어 빅 사이즈 남성들은 옷 구매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남성들은 빅 사이즈 남성의류를 구입하기 위해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운 브랜드 옷들을 찾게 되는데, 브랜드 옷 중에서도 사이즈에 한정이 있다.

게다가 빅 사이즈의 남성의류를 발견한다 하더라도 디자인에 한정이 있는데다, 단순한 형태가 대부분으로 스타일리쉬해 보이고 싶어하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에 패셔너블한 빅 사이즈 남성의류를 들고 틈새시장 개척에 나온 업체 4XR이 있어 빅 사이즈의 남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 사이즈 남성의류 전문몰 '4XR'은 몸집이 큰 남성들도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일 수 있도록 슬림한 핏을 선보이는 의상들을 주로 마련하고 있다. 게다가 매 시즌 패션 트렌드를 읽고 상품을 마련하고 있어 빅 사이즈 인기몰로 자리잡고 있다.

남성의류 전문몰 4XR의 관계자는 "해외만 하더라도 의류의 사이즈가 매우 다양한데 국내는 사정이 다르다.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과 디자인의 옷을 보더라도 사이즈가 맞지 않아 내려놓기가 일쑤인데, 큰 사이즈 사람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4XR의 문을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큰 사이즈의 사람들이 보다 패셔너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쇼핑몰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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