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농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태스트포스(TF)팀을 꾸려 분야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TF팀은 최대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과 과수 등 품목별 대표농업인과 담당공무원, 관련기관단체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한 뒤 앞으로 예상피해 분석과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 수립, 농업시책 반영, 예산 확보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군은 내년도 쌀, 과수, 축산 등 농업분야 지원을 위해 예산을 올해보다 109억원 증액된 547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대응사업은 친환경 농토배양 지원사업(16억원)과 과수 FTA 지원사업(30억원), 내재해형 하우스 건립사업(28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해 현실에 반영, 한미 FTA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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