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작은 도서관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회원들은 1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과 이태암 경산시장권한대행과의 면담 등을 통해 작은 도서관 예산의 증액을 요구했다.
운동본부 회원 50여 명은 이날 경산시청을 방문해 내년 작은 도서관 예산이 2억1천만원에 불과한 것은 작은 도서관 설치'운영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산시 작은 도서관 운영 및 지원조례가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작은 도서관 관련 예산이 전체 예산의 0.1%에 불과하다.
회원들은 "경산시가 작은 도서관 설치 운영에 따른 예산을 제대로 반영해 주어야 하는데 너무나 미흡하다"면서 "작은 도서관 설치 운영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편성한 수정예산안을 경산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태암 시장권한대행은 "그동안 추진했던 현안사업들을 마무리하는데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옥산동 작은 도서관 설립 예산이 제외됐다"면서 "내년에 우선 진량복지회관 내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고, 옥산동 작은 도서관 설치는 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반영해 주겠다"고 밝혔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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