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망이 또 멈췄다. 올 4월과 5월 전산망 장애로 홍역을 치른 지 7개월 만이다. 이번 전산망 마비로 계좌이체를 비롯해 인터넷뱅킹, 체크카드 거래 등이 일시 정지됐다.
농협은 2일 0시 40분부터 새벽 3시 54분까지 3시간 동안 전산망이 마비됐다고 밝혔다. 농협 측은 "자정 전후로 프로그램을 셋업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 같다"며 "다만 올 4월 있었던 전산망 사고와는 관련이 없는 내부 프로그램 오류로 보인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날 오전 4시쯤 복구를 완료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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