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 雪國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도 산천이 설국(雪國)으로 변했다.

국내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울릉지역이 1일 20㎝의 적설량을 기록, 성인산(해발 984m) 정상과 계곡 등지는 눈으로 뒤덮였다

울릉도는 이날 성인봉, 미륵산(해발 901m) 등 해발 900m가 넘는 높은 산 줄기에 많은 눈이 쌓였고, 나리분지 등 산간 마을에도 5~10㎝의 눈이 덮여 장관을 연출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