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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32명 산골 중학교, 클럽탁구 첫 출전 전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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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물야중 탁구동아리
봉화 물야중 탁구동아리 '샛별'은 최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 여중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전교생이 32명에 불과한 산골 중학교 탁구동아리가 '제1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봉화 물야중 탁구동아리 '샛별'은 지난달 26, 27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 여중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권소연(1년) 양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물야중은 지난 2008년부터 방과후 학교를 활용, '탁구를 통한 단계별 평생체육의 기반 조성'을 목표로 탁구동아리를 육성, 기량을 닦아 왔다. 이번 전국대회에 처녀 출전해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금기영(56) 체육교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대부분이 1학년 학생들로 구성돼 있어 앞으로도 전국대회 상위권 입상이 기대된다"며 "커서 휼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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