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시, 붕괴위험지역민에 임대주택 우선 공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시, 붕괴위험지역민에 임대주택 우선 공급

서울시는 재난 위험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시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종로구 행촌동 소재 무허가건물을 방문해 거주민들의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려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건축물 안전 진단 결과 D(미흡) 또는 E(불량) 등급을 받았고 관할 구청장이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해 대피 및 철거명령을 내린 경우여야 한다.

또 인접한 축대와 옹벽, 석축이 재난 관련법상 특정관리대상 시설로 지정받아 붕괴 위험이 높은 경사지 주택에 살고 있어야 하며, 공공임대주택 공급 대상인 '3개월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와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거주자는 구청에 신청하면 인근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다.

시는 행촌동 무허가건물 거주민 16명을 우선 인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시킬 예정이며 25개 자치구를 통해 이주 대상자를 추가로 파악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