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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강물로 빚은 예술…사람·문화·자연의 공존 이정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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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낙동강은 생명의 원천으로 다시 태어나 지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복원되는 생명의 강,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든든한 강, 수변생태경관 조성으로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강이 되어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유역면적이 우리나라 면적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낙동강에는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창녕합천보, 함안창녕보 등 8개의 보(洑)가 설치됐고, 수변 생태공간 52개소와 자전거도로 531㎞가 조성됐습니다.

물 부족 해소와 홍수에도 끄떡없는 완전한 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은 물론 수질개선에 따른 생태복원, 수상레포츠 등 새로운 강변문화 창조가 기대됩니다.

특히 8개의 보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서 지역 간 소통의 장,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낙동강, 새 빛으로 열리는 신낙동강의 풍경, 녹색성장의 힘찬 물길 등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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