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태준 테마도시'로 포항시 개발 나섰다

애국심 도전정신 메카

포항시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포항을 '박태준 테마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19일 시청 간부회의에서 "박 명예회장의 열정과 애국심, 도전정신을 포항시민은 물론 전 국민들에게 전파하고 사표로 삼아야 한다"며 '박태준 테마도시' 개발 구상을 밝혔다.

박 시장은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기념관, 포스텍 등 박 명예회장이 이뤄 놓은 눈부신 업적이 있는 포항을 그의 정신을 기리는 메카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KBS 2TV가 내년에 방영할 예정인 드라마 '강철왕' 제작지원에 도비와 시비를 각각 10억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박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이 드라마의 포항 촬영세트장 설치비로 예산을 지원하고,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에는 세트장을 관광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시는 또 '박태준 테마도시'에 담을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